[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영증권은 11일 골프존에 대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업종의 특성상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예상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필드보다 라운드비용이 월등히 낮다는 점은 스크린골프의 최대강점이기 때문. 실적하향에도 불구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32.5% 증가한 것"이라며 "고가(高價)의 신제품, 버젼(Vision) 출시로 인해 GS(Golf Simulator) 매출이 12.1% 증가하고, 네트워크서비스 매출도 47.5% 급증한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양호한 이익성장을 보였지만 이 같은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 연구원은 "영업이익(150억 원)은 기존 예상과 시장컨센서스를 각각 15.7%, 14.3% 하회한다"며 "GS판매량이 전망을 10.6% 하회했고 네트워크서비스도 유료과금률이 전망치(93.4%)보다 2.6%포인트 낮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