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수치는 연말 시즌 영향으로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많아 고용시장 여건을 명확히 반영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1월 5일 기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7만 1000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4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발표된 직전 주 37만 2000건에서 36만 5000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시장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당초 발표된 37만 2000건에서 36만 7000건으로 하향조정되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10만 9000명으로, 직전주의 323만 6000명(수정치)에 비해 줄어들며, 2008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간 낙폭도 2011년 1월 1일 주간 이후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36만 5750건으로 직전주에 비해 6750건 증가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