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제10회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 9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720여개교, 6600여명이 참여해 경제 지식 자웅을 겨룬다.
KDI와 기획재정부는 12일 경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경제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학교 경제교육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코자 '제 10회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경제한마당에는 전국 720여 개 고등학교, 6600여 명의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지원,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단체부문은 238개교 4964명을 비롯, 전년도 569개교에서 크게 증가한 587개교의 개인부문 1684명 등 총 6648명(남 4270명, 여 2378명)이 참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크게 확대된 학교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반영했다.
문항은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를 중심으로 실물 경제 응용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사적인 내용을 포함하며, 5지선다형 객관식 40문항과 서술형 또는 풀이형 주관식 1~3문항으로 구성된다.
KDI는 기출문제와 관련 경제이론 및 주요 개념을 쉽고 깊이 있게 설명하는 ‘경제한마당 기출문제 해설 동영상’과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 문제 및 해설집』을 KDI 경제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iec.kdi.re.kr)에서 제공한다.
기출문제 해설 동영상과 해설집은 대회에 대한 관심 고조에 따라 나타난 일부 사교육 등의 폐해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경제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 학생들에게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제학습자료로 활용된다.
KDI는 2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결과를 발표하고 2월 중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인상 대상 1명은 기획재정부장관상과 장학금 500만원을 받으며 단체상 1개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받는다.
또 행사 당일 서울시험장, 서울대학교 근대법학교육100주년기념관에서는 출제위원장인 이영섭 서울대학교 교수의 ‘제10회 경제한마당 출제경향’, 김희삼 KDI 연구위원의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한 학부모 대상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