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키움증권은 7일 매일유업이 실적모멘텀과 중국 수출이 고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목표주가 4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우원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에 이익모멘텀을 예상하는데 2013년에도 분유 판가인상과 마진회복, 중국 등 수출 고성장세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유아동복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의 IPO 진행으로 보유지분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관측했다.
우 연구원은 "올해에도 지난해 대비 39.7% 신장률의 이익모멘텀을 예상한다"며 "내수 분유의 점유율 기저효과가 적어도 상반기까지 이어지겠고, 음료 가공유 프리미엄유 등도 꾸준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분유 수출은 지난해 대비 80% 늘어난 26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제로투세븐은 20%에 달하는 성장세를 이어가는데다 연간 90억~1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 연구원은 "현재 IPO 심사를 통과해 2월 말 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최근 동종업계인 서양네트웍스가 홍콩의 리앤펑 그룹에 매각된 것도 동사의 제로투세븐 보유지분(50%) 가치 부각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