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서비스업경기가 2년만에 처음으로 위축세로 돌아서며, 작년 4분기 영국경제가 침체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졌다.
마르키트/CIPS는 12월 영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9로 직전월인 11월의 50.2에서 하락하며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망치 50.5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하위항목 중 서비스업 신규사업지수는 49.4로 11월의 49.6에서 하락하며, 역시 2년래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로써 종합 PMI 지수도 49.9로 11월의 50.1에서 위축세로 전환했다.
4분기를 통틀어 종합PMI 지수는 3년반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이에 따라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마이너스 0.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