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2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한산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후 들어 중국, 홍콩 증시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중국 증시는 4개월 반만에 최고치로 장을 마무리했다. 사회보장펀드들이 금융 섹터에 대한 투자를 늘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금융주들을 끌어 올렸다.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0.27%, 5.74포인트 오른 2159.05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홍콩 시장에서도 중국 본토 금융주들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16%, 34.89포인트 오른 2만 2541.18로 이날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는 크리마스를 맞아 이날 오후 장부터 휴장에 들어가며 재 개장은 목요일이다.
중국 A주식의 상승세가 홍콩 시장의 투자심리도 개선세로 이끌었다.
대만증시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연말을 앞두고 포지션 조정에 망설인데 힘입어 한산한 거래량이 이어졌다.
미국 재정절벽과 유로존 채무위기를 둘러싼 불안감도 여전한 모습.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06%, 4.62포인트 하락한 7535.52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이날 일왕 탄생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