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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롤플레이 중에서 [사진=골든타이거픽처스] |
영화 '롤플레이' 관심 급증…영화 어디서 보나 폭풍질문
[뉴스핌=이슈팀] 영화 '롤플레이'가 21일 인터넷을 달구면서 영화 상영관에 대한 성인관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작은영화'인 '롤플레이'는 이미 지난 6일 개봉한 작품. 하지만 한 주에 10편 이상 새 작품이 쏟아지는 연말 극장가에서 ‘롤플레이’가 설 자리는 좁은 게 사실이다.
이에 ‘롤플레이’를 제작·배급하는 골든타이거픽처스는 ‘롤플레이’를 IPTV로도 볼 수 있도록 ‘동시상영’을 단행했다. 개봉관이 적은 탓에 성인관객들이 발을 돌려야 했지만 IPTV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로틱 스릴러 ‘롤플레이’는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아내, 풋풋한 여대생의 치명적인 역할바꾸기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