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 내년 수주 금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은 있으나 글로벌 경기우려 완화 및 수주금액 증가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주가흐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목표주가 3만5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단기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은 있으나 글로벌 경기우려 완화 및 수주금액 증가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주가흐름 이어갈 것. 다만 1) 고가선박 매출비중 감소, 2) 자회사 적자 지속으로 실적 우려는 피해가기 어려울 것
◆2012년 수주목표 달성, 2013년도 수주금액 증가 예상
최근 Teekay사로부터 수주한 LNG선 2척을 포함, 109억달러 수주달성 (생산설비 6기 50.2억달러, 시추설비 7기 37.3억 달러, LNG선 4척, 탱커 5척, 특수선 5척 21.9억 달러)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연초까지 북해생산설비 등 추가 수주기대
2013년에도 130억달러 수준의 안정적인 수주실적 기대. 지난 10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해군의 잠수함(15억달러), 이스라엘 Tamar FLNG(30억 달러) Feed계약 진행 중. 2013년 발주가 예상되는 베트남 Block B(15억 달러) 입찰 참여 중. LNG선 3척, 드릴쉽 7척 옵션 보유
4분기 실적(IFRS 연결기준)은 매출액 3조 4,403억원 (+8.5% q-q, -5.8% y-y), 조정영업이익 1,222억원 OPM 3.6% (+3.3% q-q, -24.5% y-y)으로 전분기 수준의 실적 예상. 개별기준 실적개선이 단기 내 어려운 가운데 자회사 적자가 201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
◆2013년 연결기준 매출은 2012년 수준, 영업이익률(조정영업이익 기준)은 0.1%p 개선된 3.9% 예상...긍정적 주가흐름 이어갈 수 있을 것
조선주 중 유일하게 올해 수주목표를 달성하며 최근 주가 상승세 지속. 단기 주가상승에 따른 부담은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글로벌 경기우려 완화 및 2013년 업황개선 기대로 긍정적인 주가흐름 이어갈 것. 2013년 기준 PER 12.7배,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는 상황
한국자산관리공사 19.1% 보유지분은 정부에 현물 반환된 후 2013년 1분기 이내에 처리방안이 재논의될 것. 추후 처리방안에 대해 지켜봐야 되지만 단기적으로 오버행 이슈가 주가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