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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결혼설 해명 [사진=이기용 미니홈피] |
[뉴스핌=이슈팀] 모델 출신 배우 이기용(28)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이기용은 18일 밤 방송한 SBS ‘강심장’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기용은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신동엽의 말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기용은 “외국에서 놀고 있는데 결혼설이 났다”며 “결혼설의 주인공은 당시 8개월 전 헤어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기용의 답변에 신동엽이 “이기용씨는 미혼”이라고 거들자 “미혼이라는 표현도 좀 그렇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솔로임을 강조했다.
키가 178cm나 되는 이기용은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늘씬한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었고 영화 ‘조폭마누라3’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약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