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역대 직선제 대선 투표율 1위를 차지한 선거는 무려 97%를 기록한 제4대 대통령 선거였다.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60년 3월15일 진행된 제4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높은 투표율을 보인 대선은 6.25 전쟁 이후 처음 실시됐던 3대(1956년5월15일)로 94.4%였다.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한 13대(1987년12월16일)가 89.2%, 2대(1952년8월5일)가 88.1%, 5대(1963년10월15일)는 85%, 6대(1967년5월3일)는 83.6%, 14대(1992년12월18일)는 81.9%, 15대(1997년12월18일)는 80.7%, 7대(1971년4월27일)는 79.8%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저 투표율은 현직인 이명박 대통령이 선출됐던 제17대 대통령 선거로 63%였다. 바로 이전 대선인 16대 대선이 기록한 80.7%에 비해 무려 10%p 하락한 투표율이었다.
한편 이번 18대 대선에는 투표율이 승패를 가르는 최고 변수로 여겨지고 있다.
앞서 중앙선관위가 투표율 관련 여론조사를 11일 실시한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 비율이 79.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대선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2007년 대선 당시 적극 투표층 비율(67.0%)보단 높은 수치지만, 2002년 대선(80.5%)보단 낮다. 전문가들은 투표율이 낮을 경우 박 후보가, 높을 경우 문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