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ZEW는 12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6.9로 직전월의 마이너스 15.7에서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지수는 지난 5월 이래 처음으로 플러스권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는 마이너스 12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양호한 결과다.
전문가들의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경기평가지수역시 5.7로 11월의 5.4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전망치인 5도 상회했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ZEW는 "미국의 개선된 거시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 6개월 이내에 경기가 저점을 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내년 초까지 경기 둔화세가 지속되겠지만 독일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 같은 발표에 장중 유로/달러 환율은 1.2974달러로 일중 고점을 기록한 반면, 독일 분트채 선물 가격은 145.38로 일중 저점까지 하락했다.
범유럽지수 역시 0.3% 오른 1137.31로 반등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