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현대경제硏,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 유도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 정책 추진

[뉴스핌=서영준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은 9일 '금융위기 이후 산업별 일자리 창출력 변화' 보고서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산업 발전을 통해 이뤄지고,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단순근로 임시직 중심의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안정적이고 시장지향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 유치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천구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청년층 취업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고용률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비정규직, 파트타임이 늘며 불완전 취업이 증가해 고용의 불안정성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률을 높이는 것이 주요한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김 선임연구원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산업 발전을 통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를 비교할 때, 가장 이상적 유형인 동반성장형은 5개에서 4개로 감소한 반면 동반하락형은 3개에서 7개로 급증했다. 성장위주형은 2개에서 1개로, 일자리위주형은 5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다.

동반성장형은 제조업, 정보통신업, 보건복지업, 운수보관업이고, 동반하락형은 부동산임대업, 교육서비스업, 건설업, 전기가스수도, 문화오락, 농림어업, 광업이다. 성장위주형은 도소매숙박업, 일자리위주형은 금융보험업, 공공행정, 사업서비스업이다.

그는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부문의 일자리 창출 역량과 성장 지속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며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분야의 창업지원 확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발굴과 육성, 신산업 분야의 창업촉진 지원 등에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업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선 일자리가 늘고 있는 저부가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 생산성을 높이고 대형화, 고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김 선임연구원은 "건설업, 부동산임대업 등의 성장 활력을 마련해야 한다"며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에너지 절약형 및 친환경 기술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도소매숙박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도소매숙박업 중 전업희망 인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기술습득 및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재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술경쟁력을 보유한 자영업자들이 창업과 전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와 정책을 정비해야 한다"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