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국 증시가 급등하며 아시아 전반의 투자심리가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다.
5일 중국 증시는 전날 시진핑 총서기가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회의에서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성장과 소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 알려지며 급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87%, 56.76포인트 오른 2031.90으로 이날 장을 마쳤다.
도시 개발과 관련한 기대감에 시멘트 관련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금융주들 역시 강세를 보였다.
홍콩증시도 2% 가까이 급등하며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오후 4시 10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78%, 387.51포인트 오른 2만 2187.48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증시의 상승세는 일본 증시에까지 이어졌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중국 증시 급등세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7개월래 최대치까지 올라섰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39%, 36.38엔 오른 9468.84로 장을 마쳤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01%, 0.11포인트 내린 781.86으로 마감했다.
대만증시도 보폭을 넓혔다. 중국 증시의 가파른 상승세가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가운데 거래량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전날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거래량을 두고 개선된 투자심리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63%, 48.07포인트 오른 7649.05로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