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고원준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냈다.
3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고원준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고원준은 지난 2일 오전 4시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2동 부산고용센터 앞 길가에 세워둔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타고 출발하려던 중 바로 옆을 지나던 SM5 승용차(운전자 최모·50·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고원준의 아우디 차량과 SM5 승용차 앞부분이 찌그러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고원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6%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고원준은 2009년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 프로에 데뷔해 2011년부터 롯데에서 뛰고 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와 3승 7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