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하나경 [사진=최진석 기자]

홍수아-하나경 파격 드레스 대결

[뉴스핌=이슈팀] 홍수아와 하나경의 파격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3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 앞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특히 이날 레드카펫에 오른 배우 홍수아와 하나경은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 [사진=최진석 기자]

먼저 홍수아는 몸에 피트되는 붉은색의 롱 드레스를 선택, 자신의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과하지 않은 노출에도 불구 그녀만의 도도한 섹시미를 어필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도 네티즌들은 한층 더 여성스러워진 홍수아의 이미지 변신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던 홍수아가 이제는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는 것.

하나경 [사진=최진석 기자]

반면 하나경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끈한 드레스로 등장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나경이 선택한 드레스는 치마 아래 깊은 절개와 훤히 드러난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로 그녀는 글래머스한 몸매는 단연 돋보였다. 그러나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그녀의 과한 노출이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는 반응이다.

두 사람의 파격 드레스에 네티즌들은"홍수아 점점 예뻐지네" "노출은 홍수아처럼 과하지 않게 섹시하게 하는거임" "솔직히 이번에 하나경 좀 추했음. 넘어지고 안넘어지고의 문제가 아님" "두 사람다 이쁘네요" "하나경이랑 홍수아는 비교자체가 안됨~ 베스트와 워스트의 대결" "홍수아 청순해보이는거 나만 그런거 아니지?" "진짜 단아한데 이쁘다 홍수아" "하나경도 이번에 많은걸..배웠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