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LG그룹

기사입력 : 2012년11월29일 13:1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배군득 기자] <LG 계열사별 2013 임원인사>

■ LG디스플레이
▲사장 한상범 대표이사 ▲부사장 정철동 CPO ▲전무 강인병 LGD연구소장 ▲전무 신상문 Module Center장 ▲전무 정호영 AD응용기술담당 ▲전무 최동원 통합혁신상품기획태스크 리더 ▲상무 김민 경영혁신담당 ▲상무 김범식 OLED개발2담당 ▲상무 김인수 광저우법인장 ▲상무 김희연 IR담당 ▲상무 박민수 파주 Module생산담당 ▲상무 방영운 IT/Mobile상품기획담당 ▲상무 변용상 파주 Panel2생산담당 ▲상무 양성필 개발품질담당 ▲상무 윤수영 OLED연구담당 ▲상무 최영석 공정개발담당

■ LG화학
▲CEO박진수 사장 ▲전무 박현식 남경법인장 ▲전무 유정수 정보전자소재연구소장 ▲전무 조갑호 대외협력담당 ▲전무 최정욱 석유화학연구소장 ▲상무 강인식 세무회계팀장 ▲상무 곽석환 전력저장전지사업담당 ▲상무 권영운 CRD연구소 미래기술연구센터장 ▲상무 김성현 광학소재기술담당 ▲상무 김영득 경영관리팀 ▲상무 남상봉 전지기술총괄 ▲상무 도재석 ABS/EP 중국팀장 ▲상무 류장훈 광학소재생산담당 ▲상무 성재준 합성고무/BPA생산담당 ▲상무 유흥연 노경담당 ▲상무 이성운 아크릴/가소제 마케팅팀장

■ LG하우시스 2013 임원인사 명단
▲ 대표이사/CEO 오장수 부사장 ▲상무 강신우 전략마케팅담당 ▲상무 김상호 중국창호영업담당 ▲상무 김효순 부품사업TA ▲상무 이성호 완성창추진팀장

■ LG유플러스
▲부사장 이창우 NW본부장 ▲부사장 최주식 SC본부장 ▲전무 송근채 인재경영실장 ▲전무 이상민 SD기술전략담당 ▲상무 강학주 정책협력담당 ▲상무 김봉천 동부영업담당 ▲박송철 NW개발담당 ▲상무 백영란 e-Biz사업담당 ▲상무 이수찬 전략조정실 경영기획담당 ▲상무 이해성 응용서비스개발담당 ▲상무 최순종 모바일사업부 마케팅담당

■ LG CNS
▲전무 이재성 전자사업부장 ▲상무 김종완 인프라솔루션사업부문장 ▲상무 김지섭 스마트엔지니어링2사업부장 ▲상무 손준배 아웃소싱사업부문장 ▲상무 이동석 엔시스 네트웍사업부문장 ▲상무 최창성 금융/통신서비스부문장 ▲상무 하태석 전략기획부문장

■ 서브원
▲상무 송용석 중부사업담당

■ HS애드
▲상무 김태형 HS애드 미디어센터장 ▲상무 최태진 HS애드 D/D센터장

■ 엘베스트
▲상무 권창효 엘베스트 프로모션사업부장

■ V-ENS
▲상무 김준홍 설계사업부장

■ LG경영개발원
▲전무 유원 홍보담당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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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