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블랙베리 제조업체인 리서치 인 모션(RIM)이 스웨덴 법원에서 노키아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RIM은 노키아와 새로운 로열티 지급협상을 체결하지 못할 경우 스웨덴에서 판매금지 조치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28일(현지시간) 공개된 판결문에 따르면 스웨덴 법원은 RIM이 무선 로컬액세스네트워크(WLAN) 시스템 기술을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의 와이파이 접속에 관한 노키아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RIM이 노키아와 로열티 지급 협상을 마무리하지 않는 스웨덴에서 모든 블랙베리 제품을 판매할 수 없게 된다.
법원은 또 RIM이 노키아에 입힌 피해규모를 산정해 로열티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노키아는 스웨덴 외에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서도 RIM을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