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10월과 11월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소비자 지출과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주택판매가 꾸준히 개선된 흐름을 보이면서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다만 북미 지역은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연준은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대부분 지역에서 고용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용시장은 대부분 지역에서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일부에서는 파트타임을 더 많이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들이 연방정부의 재정정책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샌디'로 인한 여파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연준은 12개 지역 중 5개 지역이 내년 전망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