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일부 제품이 네덜란드에서 판매 금지 조치를 받았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헤이그 법원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포토 플리킹 특허를 침해했다며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요청에 대해 애플 승소 판결을 내렸다.
네덜란드 법원 피터 블록 판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제품에 적용된 해당 기능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점을 일정하며 삼성전자가 법원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매일 애플에 10만 유로를 지급하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에 판매금지 명령을 받은 제품들은 '갤럭시S'와 '갤럭시탭' 중 안드로이드 2.2.1버전부터 2.3.7버전까지의 구형 모델로 최신 제품들에는 포토 플리킹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다.
이 특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밀어 사진을 넘기고 마지막 사진은 검은색 바탕이 보이며 사진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술을 말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