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서울시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지를 508억원에 매입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동대문구 회기동 부지 2만1937㎡(건물 연면적 7989㎡)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유권 이전은 연구원이 전남 나주로 옮기는 2015년 이뤄진다. 서울시는 매각대금 508억원을 4년 분할납부 형태로 지불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남은 대규모 부지가 일반에 매각되면 경제적 수익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난개발될 우려가 크고 주민 요구사항도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부지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