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도로 옆 상가에 주차된 승용차가 차량들이 씽씽 달리는 도로 한복판을 덮치는 아찔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0일 지방도로를 달리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위험천만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오른쪽에서 미끄러져 들어온 흰색 승용차를 보고 급정거하는 상황이 담겨 있다. 블랙박스 차량 왼쪽을 달리던 덤프트럭 역시 겨우 차량을 세웠다. 덤프트럭을 앞서 달리던 은색 경차는 중앙선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사고를 면했다.
게시자에 따르면 문제의 차량은 도로 옆 상가에 주차돼 있다가 천천히 미끄러지듯 후진해 도로를 덮쳤다. 차량 안에는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운전자가 기어를 중립에 놓고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지 않은 채 차를 비운 것 아니냐며 흥분했다.
특이한 것은 이 동영상이 ‘원격 김여사’라는 제목으로 퍼지고 있다는 것. 운전도 미숙하고 개념도 없는 운전자를 비꼬는 ‘김여사’ 앞에 차량이 저절로 움직였다고 해서 ‘원격’이 붙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여사가 이제 하다하다 원격으로도 사고를 낼 뻔했다”며 ‘원격 김여사’라는 이름을 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