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고인원 기자] 독일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유로존 채무위기에 글로벌 성장 우려로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민간 소비는 여전히 견실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유로존 최대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 위험은 낮은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독일 민간연구소인 GFK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9로 11월의 6.1 (6.3에서 하향조정)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6.2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GfK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개선조짐을 보이는 소비자신뢰도에 제동이 걸렸지만 노동시장 활황에 힘입어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며, 민간소비는 독일 경제에 중요한 근간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분기 독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2%로, 2분기의 0.3%에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들은 4분기 독일 경제가 위축된 후 2013년에는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