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3분기 어닝쇼크에 이어 4분기 실적도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 한화케미칼이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600원, 3.63% 떨어진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세를 보인 지난 22일을 제외하면 최근 4일 연속 하락세다.
앞서 한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줄었다고 지난 23일 공시한 바 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한화케미칼에 대해 "태양광 실적 악화 및 일회성 비용 등으로 4분기에는 적자전환될 것"이라며 "계절적인 비수기에 접어 들면서 원료(한화케미칼), 가공(한화엘앤씨) 부문의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최근 태양전지·모듈 등의 가격 하락을 감안하면 태양광 부문(한화솔라원)의 영업적자도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이며 목표주가를 1만6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