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29일 개봉하는 화제작 ‘26년’이 제작 두레에 참여한 1만5000명의 두레회원 중 개인 9420명의 닉네임과 9개 단체명, 35명의 개인투자자들이 포함된 스페셜 엔딩 크레딧 영상과 이미지 명단을 공개했다. 제작두레란 원시 공동 노동조직 ‘두레’에서 딴 말이다.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영화 ‘26 년’은 제작두레에 참여한 1만5000명 두레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특별 제작한 엔딩 크레딧 이미지와 영상을 준비했다. 두레회원 중 개인 9420명의 닉네임과 9개의 단체명, 개인투자자 35명의 이름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다.

이 영상은 영화 본편 상영 시 엔딩 크레딧으로 11분 동안 스크린을 통해 흐를 예정이다. 특히 엔딩 크레딧에 본인의 이름이 아닌 가족, 친구, 연인의 이름을 함께 기입한 사람들이 많아 이 영화에 대한 제작두레 회원들의 남다른 애정이 극장가에 훈훈한 감동을 줄 전망이다.
강풀의 동명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학살의 주범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