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대상이 올 3분기 전년 동기대비 영업익 45%, 순이익 375% 급증하며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이후에도 식품부문 고성장과 이익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증권 이선경 연구원은 15일 "식품 부문이 전체적으로 두자리수 매출 성장 및 이익 개선을 이어가 전분당의 마진 하락을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실 대상은 이달 말 이후부터는 급등한 가격에 구매된 옥수수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으로 전분당 부문 영업이익률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소재 부문에 포함된 핵산의 이익률은 식품부문의 이익률을 상회하는 높은 수준이 될 전망이며, 식품 부문도 이익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는 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대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를 3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목표가 상향 조정에 대해 "대상은 실적 향상과 음식료 산업 내 사업지위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음에도 기타 음식료 업체 대비 할인되고 있던 밸류에이션 할인률을 축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