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단독인터뷰]박종수 회장 "증권사와 공동으로 터키채 도입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단독 인터뷰

- "고금리 터키국채 활용 금융상품 도입방안 검토"
- "대형사 신시장 개척해야 중소형사도 살길 나와"
- "협회는 완벽한 이론으로 업계 당국 리드해야"

[뉴스핌=홍승훈 백현지기자] "어떻게 돈벌까만 생각하다 아우르고 조율하는 자리로 오니 만만찮네요"

대우와 우리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 CEO로만 만 10년. 직업이 CEO로 불리는 몇 안되는 금융투자업계 전문경영인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66, 사진)이 10여개월 협회장으로 지내온 소회는 이랬다. 

올초 업계와 금융당국간 조율자로 나선 박 회장에게 직전 3년 가까운 야인생활의 흔적은 거의 찾기 어려웠다. 자본시장과 금투업계에 대한 냉철한 분석, 경영인으로서의 치밀함은 여전해 보였다.

대우사태가 터진 1999년 휘청이던 대우증권을 맡아 직원들을 토닥이며 5년간 잘 이끌어 '명가 대우증권'을 재건한 당시 박종수 사장은 2005년 우리투자증권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이 곳에선 당시 브로커리지에 치중됐던 비즈니스 모델을 WM, IB, 트레이딩 세 부문으로 다변화해 우리투자증권의 수익원 안정화 토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풍부한 증권사 CEO 경험을 쌓은 노장이 다시 도전한 곳은 금융투자협회장. 업계와 당국을 아우르는 조율자로 복귀해 네 번째 계절을 맞는 그를 지난 13일 만나봤다.

◆ "고금리 터키채권 국내 도입 고려"

최근 박 회장은 14개 증권사 사장단을 이끌고 터키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을 살피고 돌아왔다. 한국 증권사들이 신흥시장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출장으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취했다고 한다. 이날 그가 언급한 한 가지는 터키 국채다.

박 회장은 "터키 국채 금리가 7~7.5% 정도인데 지금 한국의 저금리 상황을 고려할 때 이를 브라질 국채처럼 리스크를 낮추는 보완작업을 거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협회가 직접 들여오는 것은 아니지만 업계와 함께 도입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마냥 국내시장에 머문다면 몰라도 성장을 위해선 신시장 개척이 필수라는 것은 현재 대형 증권사들의 공통된 이슈다. 때문에 해외진출, 즉 글로벌라이즈 차원에서 터키국채 활용은 한 가지 대안일 수 있다.

현재 대형증권사들의 ROE가 5%대에 불과하다고 운을 뗀 박 회장은 골드만삭스도 20% 목표인데 한국내 증권사들 역시 10%는 넘어야 이같은 해외진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대형사들이 먼저 해외 신시장을 개척해줘야 중소형사들도 그 속에서 틈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전히 국회에 계류돼 있는 자본시장법 통과가 그래서 더 중요하다고 박 회장은 강조한다. 최근 자본시장법 통과에 일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박 회장은 "시기는 딱 꼬집을 순 없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올해를 넘기면 큰일난다"는 말로 자신감을 피력했다.

물론 금투협이 다른 일 제쳐두고 자본시장법 통과에만 매달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중소형사들로부터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헤지펀드 운용이나 프라임브로커 서비스(PBS) 등 법 통과가 가져오는 업무영역 확대를 대형사만 누릴 수 있다는 논리에서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이 부분을 이해시키는 것이 다소 어렵다. 일부에서 자본시장법이 대형사에게만 수혜를 주는 것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건 오해다. 대형사들이 글로벌시장에 가서 뭔가를 만들어야 중소형사들도 따라갈 수 있지 않겠나. 대형사들이 먼저 시장을 치고 나가야 이후 중소형사들도 먹거리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물론 중소형사의 방향에 대해서도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금융위랑 계속 얘기하고 있다. 사회 양극화처럼 우리 금투업계도 양극화가 있는게 사실이고 약한 애들은 죽으라는 논리도 동의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는 다소 있겠지만 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금투협, 완벽한 이론으로 업계 당국 리드해야"

지난 2월 취임후 협회내 조직슬림화 등 내부적으로 단행한 혁신 프로세스에 대한 속내도 드러냈다. 결론부터 말하면 협회 임직원들의 자체 능력 업그레이드가 그의 목표다.

"조직을 맡으면 무엇보다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협회는 상당히 어려운 포지셔닝을 갖고 있다. 정부와 회원사쪽 전달자 역할에 그치면 안된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시장을 발전시켜 파이를 키우고 이를 회원사 정부 모두에 도움이 되게 하는냐다"

이에 박 회장이 협회에 들어와 가장 강조한 것이 협회 임직원들의 능력 배양이라고 했다.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압도를 해야 양측간 조율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소신 때문이다.

박 회장은 "회원사의 입장과 상황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정책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론부터 밀리면 소용없다. 협회가 먼저 정책이든 업계 현안이든 완벽하게 알아야 리드할 수 있고 결국 조율에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취임이후 임원들을 대거 내보내고 팀장급 역시 직위해제해 부서장 중심으로 조직슬림화를 시도한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했다. 복잡한 조직과 프로세스를 없애고 결제라인과 의사결정을 최소화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최선책으로 본 것이다.

이를 위해 부서장들의 페이퍼 보고방식도 바꾸려고 애썼다고 한다. 협회가 정부와 오래 일을 해오다보니 페이퍼가 많은데 이를 줄이고 구두로 하면 업무 진행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같은 변화가 당장은 피곤하겠지만 1년정도 지나면 적응될 것으로 박 회장은 내심 기대하고 있다.

"예전에 인상적으로 봤던 것이 골드만삭스 조직도였다. 거기 조직도는 네모가 아닌 원이었다. 부서간 장벽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다. 이슈 생기면 관련부서가 모두 협의에 나서 의사결정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봤다"고 그는 설명한다.

결국 부서내 협력체제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본 박 회장은 한개 혹은 두개 팀으로 나눠있던 부서내 팀을 없앴고 각 팀원들에게 각각의 분담업무를 줘 개개인 역량을 측정할 수 있게 했다. 위에선 놀고 밑에서만 죽어라 일하는 내부 관행을 근절시키겠다는 의도도 물론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선 단계를 밟지않고 회장에게 직보하는 시스템도 작동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그럼에도 일련의 급격한 내부 혁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그 역시 일부 수긍했다. 박 회장은 "적응할 것으로 본다. 다만 전에 있던 직장에선 직원들과의 스킨십이 많은 편이었는데 여기 오니 잘 되지 않는다"며 "여타 다른 일정을 줄여서라도 기회를 많이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회장은 내년도 계획을 묻자 금융투자업계의 블루프린트(청사진)를 만들 계획이란다. 그는 "금융투자업계 전체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할 지에 대해 그림을 그려보겠다"며 "그림이 있으면 가야할 곳과 아닌 곳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간기업에서 공공성 높은 협회로 옮긴 그에게 개인적으로 달라진 점은 뭘까.

"사기업에선 모든 전략과 결정사항에 대해 내가 디시젼(dicision)을 해왔는데 여기오니 달라졌다. 정책은 정부쪽에서, 업계는 업계대로 결론내고 나는 그 중간자의 조율 역할을 주로 한다. 이게 맞다싶어 하고 싶은데 못하는 답답함이랄까. 그런게 좀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사진
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