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후 재정절벽으로 투자자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재정절벽 우려 속에 코스피는 1900선을 간신히 유지했으나 주간추천주들의 수익률은 엇갈린 모습이다.
주요 8개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은 총 15개 종목 중 코스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6개 종목으로 확인됐다. 반면 6개 종목은 마이너스 코스피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SK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SK의 주간 수익률은 11.0%, 시장평균대비로도 11.73%의 수익을 냈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유가상승으로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여 SK를 주간추천종목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한국가스공사도 셰일가스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간 8.4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천연가스 개발이 진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신증권이 제시한 삼성전기와 동양증권이 추천한 동부화재도 각각 4.99%, 3.43%의 수익을 냈다.
반면, 지난주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보인 것은 한화증권이 제시한 삼성화재다. 삼성화재는 주간수익률이 -4.0%, 시장평균대비 -3.27%로 부진했다. 한화증권은 지난주 5년간 박스권 정체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삼성화재를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와 한화증권의 중복 추천을 받은 SK하이닉스는 3분기 실적저점을 통과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도 -2.12%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0.73%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