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 칩 제조업체인 퀄컴이 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로 나왔지만, 강력한 실적 기대감에 마감 후 거래에서 상승했다.
7일(현지시각) 퀄컴은 마감 후 거래에서 7.88% 상승한 62.7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퀄컴이 회계연도 1분기의 주당순익을 90~98센트로 전망했다. 이는 주당 86센트를 기록할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이다.
퀄컴의 낙관적인 전망은 최근 모바일 기긱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퀄컴은 회계연도 4분기에도 20% 급등한 실적을 발표했으며 무선기기에 사용되는 칩셋 매출이 증가했고 또 라이선스 사업이 실적 급등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로 분기를 마감한 4분기 순이익은 총 12억 7000만 달러, 주당 73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62센트보다 증가했다. 조정순익은 15억 5000만 달러, 주당 89센트다. 매출액은 18% 상승한 48억 7000만 달러다.
퀄컴의 4분기 순익은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82센트, 매출을 47억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퀄컴은 이날 뉴욕 증시가 2% 넘게 급락하는데도 불구하고 3.72% 상승한 58.12달러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