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증권은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갤럭시S3 효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7일 "우주일렉트로닉스의 3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535억원, 59억원(영업이익률 11%)으로 당사 기대치(매출액 533억원, 영업이익 66억원)에 부합했다"며 "실적 호조는 갤럭시S3향 커넥터 출하가 3분기부터 본격화된 면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 중 모바일용 커넥터 매출 비중은 52%로 전분기 대비 8%p 상승했다. 디스플레이용 커넥터 매출도 기대 대비는 비교적 양호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563억원, 62억원으로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갤럭시S3향 출하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갤럭시노트2향 커넥터 출하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LCD TV 업황 개선, 스마트폰/태블릿PC 시장 고성장 등이 기대된다"며 "특히 LCD TV 업황은 업계 증설이 없는 상황에서 대화면 패널 양산으로 인해 수요/공급이 타이트할 수 있어 업황이 올해 대비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