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소식통들은 영화 촬영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 머물고 있는 샘 워싱턴이 지난 3일(현지시간) 레스토랑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이다 체포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레스토랑에 들어가려던 샘 워싱턴은 “만취한 상태로는 점내에 입장할 수 없다”는 프런트 안내원과 말싸움이 붙었다.
목격자들은 샘 워싱턴이 안내원을 향해 2차례 발길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고성이 오가는 사이 당황한 안내원이 호신용 스프레이를 샘 워싱턴을 향해 뿌리면서 레스토랑 입구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샘 워싱턴은 “안내원이 날 알아보지 못하고 무례하게 굴었다”며 소리를 질렀다. 샘 워싱턴은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으나 출석 예정이던 목격자가 진술을 거부함에 따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샘 워싱턴은 자신이 발길질을 한 적이 없으며 단지 두 차례 가볍게 밀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영화 ‘터미네이터4’ ‘아바타’ ‘타이탄’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샘 워싱턴은 현재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액션영화 ‘텐(TEN)’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