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세혁 기자] 에단 호크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살인소설’이 독특한 전개와 엄청난 반전으로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살인소설’은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주인공의 시점을 관객이 따라가는 구성이 독특한 작품이다. 이와 동시에 영화 속 주인공들은 나름의 전개를 이어가며 관객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추리하고 사고하게 만든다.
이 영화는 살인사건을 글로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엘리슨 오스왈트(에단 호크)가 차기작을 위해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이 벌어진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시작된다. 엘리슨이 우연히 살인사건의 단서를 잡게 되고 사건 속에 감춰진 끔찍한 이면을 발견하면서 영화는 알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엘리슨의 시점을 따라가는 살인소설은 관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상당한 몰입감을 안겨준다. 관객 각자가 엘리슨이 된 것처럼 저택 내부를 수색하면서 살인사건이 품고 있는 미스터리를 풀어 나간다. 특히 영화 마지막에 벌어지는 반전이 엄청나다는 소문이 돌며서 기대가 한껏 오른 상황이다.
살인소설은 물론 외국에서는 7점대의 비교적 낮은 평점을 받았다. 하지만 해외에서 영화를 조금 일찍 접한 네티즌 사이에서 “생각보다 훨씬 무섭다” “기괴한 장면이 정말 많다. 호러무비 저리가라” 등 호평이 이어지며 4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등장했다.
원제가 시니스터(Sinister)인 영화 ‘살인소설’은 15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