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박재길(이광수)은 강마루(송중기)의 담당의사이자 대학선배로부터 강마루의 뇌혈관 파열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박재길은 강마루 앞에 주저앉아 "그런 줄도 모르고 난 네가 그렇게 아픈 줄도 모르고"라고 말을 잇지 못한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마루는 사랑하는 연인 서은기(문채원)와 동생 강초코(이유비)가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도록 비밀로 해줄 것을 부탁했다.
박재길은 계속해서 강마루에게 수술 받을 것을 권했으나 그는 "만에 하나 수술 받다 잘못 되면 테이블 데스라도 되면 수술후유증으로 마비오거나 기억상실이라도 되면 그럼 강마루 뭐냐? 불쌍해서 어떡하냐 그 자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마루는 "나 지금 너무 행복해서 돌 지경이거든 우리 초코 이제 안 아프고 건강하기만 한 것도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 죽겠는데 기다렸던 서은기가 돌아와서 내 집에서 자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출근퇴근하고 내가 고개만 돌리면 날 보고 웃고 있어. 나 이거 조금만 더 누릴래. 재길아 이런 말도 안 돼는 행복 조금만 더 누리다가 수술 받을게"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강마루의 말을 들은 박재길은 그자리에서 오열했고 강마루는 "나 안 죽어 나 안 죽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조금도 티 내지마. 나도 좀 행복해보자"라며 애써 미소지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