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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최근 할로윈데이에 인어 코스튬을 하고 나타난 킴 카다시안(사진 왼쪽)과 남자친구 카니예 웨스트 [사진=킴 카다시안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킴카다시안(32)의 섹스비디오가 유출된 가운데, 그와 남자친구 카니예 웨스트(35)의 관계가 위기를 맞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3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킴카다시안의 두 번째 섹스비디오가 유출된 것과 관련, 카니예 웨스트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킴카다시안은 이미 5년 전 힙합 스타 레이 제이와 찍은 은밀한 섹스비디오가 나돌아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유출된 비디오는 5년 전 것보다 훨씬 적나라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이와 관련, 킴카다시안의 트위터에는 섹스비디오 유출에 관한 어떤 트윗도 올라와 있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오히려 최근 할로윈데이를 맞아 카니예 웨스트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이 올라와 있어 “둘 관계가 아무 이상 없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 역시 과거에 섹스비디오가 만천하에 공개된 전력(?)이 있기에 별 일 없이 넘어갔으리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하지만 소식통들은 카니예 웨스트의 지인의 말을 인용, “카니예 웨스트는 생각보다 진지한 만남을 원하고 있다. 얼마나 관대한 인물인지 모르나 다른 남자와 찍은 수위 높은 비디오의 존재를 알고도 아무렇지 않을 성인군자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여자친구 킴카다시안의 섹스비디오 유출과 관련,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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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