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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원피스 논란, 정인영 아나운서 누구? [정인영 사진=KBS N 스포츠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정인영 스포츠 아나운서가 공중파 아침 생방송에서 '초미니 원피스'로 인한 허벅지 노출로 도마위에 올랐다.
1985년생의 정인영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올해 초 윤태진 아나운서와 함께 KBS N 스포츠에 입사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입사동기로 "텔레비전을 자주 보시는 할아버지의 자랑이 되고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176cm라는 역대 여자 아나운서 중 최장신의 키를 가진 정인영 아나운서는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인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라리가 SHOW'의 진행을 맡으며 네티즌들로부터 '라리가의 여신'이란 애칭까지 얻었다.
하지만 미니원피스를 즐겨입는 정인영 아나운서는 31일 한 공중파 아침 방송도중 허벅지가 드러나는 노출 장면이 방송에 잡히며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의 노출 논란에 네티즌들은 "그 정도 쯤이야. 너무 마녀사냥 식으로 몰고가는 것 같다" "몸매가 너무 예쁘세요. 그런데 방송에서는 미니원피스 조그만 자제하심이 어떠실지" "정인영 아나운서 실력 얼굴 몸매 셋다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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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