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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수능 샤프 [역대 수능 샤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뉴스핌=이슈팀] 역대 수능 샤프 사진을 모아놓은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역대 수능 샤프'란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있다.
공개된 '역대 수능 샤프' 게시물은 2006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학생들이 사용해 온 샤프들을 모아 놓은 사진.
당시 호평을 받았던 샤프펜슬도 있었으나 특히 2011년 수능 샤프의 경우, 불량품이 많아 교육과정평가원의 자체 심의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와같은 원인은 저가입찰을 통한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납품된 중국산이 문제였던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한편 역대 수능 샤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돋네 저 샤프. 다들 내 샤프가 제일 이상했다고 불평불만 많았었는데" "수능샤프 나름 쓸만했어. 근데 왜 거의 다 파란색이었을까?" "2010년 2011년 둘 다 수능 본 입장에서 봤을때 2011년 샤프랑 샤프심 최악중 최악이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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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