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LG전자가 4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올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선정한 ‘탄소경영 글로벌 리더스 클럽’에 1위로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또, 참여 기업 중 유일하게 공개부문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 선택소비재 섹터의 리더로 선정됐다.
LG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대응과 기회활용, 배출량 감축성과 및 협력회사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친 온실가스 관리 및 체계 구축성과를 인정 받았다. 2010년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한 LG전자는 2011년 미국법인에 이어 올해 유럽지역 법인건물까지 온실가스 관리범위를 확대했다.
유럽에서도 판매∙서비스 법인이 근무하는 10여 개 건물의 연료 및 전력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 사용 ▲건물 내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시간 모니터링 및 사내 교육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승권 사장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탄소감축 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이를 해외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분석, 공개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평가는 CDP 한국위원회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전략 ▲온실가스 저감 성과 ▲ 온실가스 정보공개 수준 등을 조사해 이뤄졌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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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