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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마성의 엔딩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 사진=아이에이치큐 제공] |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 화제…"보고나면 궁금해 미쳐"
[뉴스핌=이슈팀]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이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매회가 끝날무렵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태우는 마성의 마루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순간에 놀라거나 충격적인 상황 속 송중기의 다채로운 감정이 그대로 살아난 엔딩은 매회 명장면을 탄생 시키고 있다는 평을 들을 정도다.
지난 25일 방송된 '착한남자'에서 송중기는 박시연에게 멋진 한 방을 날리며 그녀의 계략에서 빠져나온 표정으로 짜릿한 엔딩을 선사했다.
또 지난 13회에서는 기억을 다 잃고도 송중기만은 기억했던 문채원(서은기 역)이 쓰러진 직후 마루에게 "누구세요?"라고 묻는 장면으로 엔딩을 맞아 송중기의 깜짝 놀란 표정을 담은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이어 시청자들은 첫 회에서 6년 만에 만난 박시연을 서늘하게 바라보는 송중기의 카리스마 엔딩, 문채원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송중기가 처절한 삶에 그녀를 끌어들인 것을 후회하는 나레이션과 함께 맞는 12회 등 매회 엔딩을 '애절한 명장면'으로 꼽았다.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을 본 네티즌들은 "착한남자 마성의 엔딩을 보면 다음 회를 안볼수가 없다" "드라마 하이라이트를 보는 느낌" "송중기 표정 보는 재미로 엔딩 봐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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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