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배우 출신인 민주통합당 최종원 전 의원이 26일 민주당의 문재인 대선후보가 아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채널A의 '뉴스 A'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안 후보를 지지한다"며 "(안 후보에게)미래를 맡기고 후손을 맡기고 싶고 (그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며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바람직한 후보"라며 "그쪽(안 후보 측)에 만나자고 얘기한 적도 없다지만 개인의 양심에서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탈당 의지도 피력했다.
최 전 의원은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으니 (당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탈당하겠다"며 "탈당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원이라서 무작정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싫어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패거리 정치를 싫어한다. (문 후보가) 참여정부 5년간 과오를 광주에 가서 사과했는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옳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새로운 사람에게 맡겨볼 수 있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최 전 의원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중이던 지난 8월 23일 비문(문재인) 후보로 분류되던 김두관 후보측의 공동경선대책본부장에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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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