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럽지만 공급 부족 해소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지 애널리스트는 18일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1조56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1122억원으로 37.8% 감소하고, 순이익은 672억원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올 한해 매출액은 5조9050억원으로 5.3%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708억원으로 24.4%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 여객(국제선)부문은 ASK(공급)이 전년동기 대비 7~8% 늘고, L/F도 74~75% 예상한다"며 "화물도 AFTK(공급) 9% 증가하고, L/F 및 Yield는 전년동기와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류 도입 단가 하락 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본업 외의 문제로 인한 부채 부담으로 항공기 투자가 약 4년 간 지연됐으나 작년 말 차입금 상환 후 올해 투자 재개한 점은 Capa 확장으로 차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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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