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인턴기자] 안재욱이 과거 삭발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안재욱이 출연, 과거 삭발한 이유를 밝혔다.
안재욱은 "드라마 '사랑해' 후 삭발은 왜 했나?"는 이경규의 질문에 "더워서 했다. 혼자 유럽 여행을 갔는데 파리 여행 중 미용실에 들어가서 삭발했다"고 운을 뗐다.
당시 드라마 '사랑해'의 저조한 시청률로 마음고생을 한 안재욱은 "그때 약간 우울증도 왔다.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인생의 고민도 있었고 배우로서 고민도 있다. 연기력에 대한 고민도 맞물렸다. 보통 회사 생활하는 30대 중반 남자들에게도 찾아오는 고민일 것 같다. 사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삭발을 결심하게 만든 복합적인 요인들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날 안재욱은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났다"면서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 옳은 것일까 고민했다. 밤마다 너무 힘들었다. 진짜 눈물이 많이 나왔다"고 당시의 고민과 방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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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