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영증권은 16일 CJ CGV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55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 9월 전국 39곳 상영관의 임차보증금(1600억원)을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260억원에 달하는 자산처분이익이 발생했기 때문.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 9월의 자산유동화는 자금조달 목적 외에도 '적극적으로 이익을 관리하려는 경영진의 노력'이 반영된 조치"라며 "아울러 지분법손익도 15억원 흑자를 기록한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최근 동향 업데이트
동사가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멀티플렉스 현황이 알려진 이후 주가는 연일 강세. 한편 당사는 최근 영업동향과 향후 전망 등을 업데이트.
깜짝실적 예상
당초 전망과 달리 3분기 실적은 당사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임. 즉 3분기 영업이익은 550억 원으로 당사와 시장 예상치를 71.9%, 59.4% 상회할 전망. 이는 지난 9월 전국 39곳 상영관의 임차보증금(1,600억 원)을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260억 원에 달하는 자산처분이익이 발생했기 때문.
적극적인 이익관리 노력
1회성 이익에 따른 결과이지만 이를 평가절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됨. 역시 1회성 요인으로 인해 3분기의 마케팅비용은 전년보다 90억 원 이상 지출됐기 때문. 결국 지난 9월의 자산유동화는 자금조달 목적 외에도 ‘적극적으로 이익을 관리하려는 경영진의 노력’이 반영된 조치로 판단됨. 아울러 지분법손익도 15억 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임.
목표주가 상향조정
3분기 실적 전망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를 수정 전 대비 39.7%, 9.6% 상향. 아울러 목표주가도 종전의 36,000원에서 40,000원으로 상향 제시. 이는 수정한 2013년 EPS에 P/E 12배를 적용한 것. 적용한 P/E는 2009년 이후 P/E Band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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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