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연합(EU)이 핵 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란에 대해 새로운 제재 카드를 꺼내 들었다.
15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 외무장관들은 룩셈부르크 회동을 통해 이란의 금융 부문과 선박 및 산업 부문에 대한 신규 제재를 통해 재정적 압박 수위를 높이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EU가 내놓은 이번 제재안은 대이란 제재 중 가장 엄격한 것으로 이란 출신의 특정 인물이나 기업들에 경제적 제재를 가했던 기존 방침에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EU 소식통들을 따르면 신규 제재안에는 인도주의적 구호, 식품과 의약품 구매, 적법한 무역 거래 등을 제외한 금융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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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