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금리인하가 현실화되면서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국면이 예상되나 재차 금리하락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채권수익률은 아직 바닥을 보지 못했으며 국고채 3년 기준 2.80% 이상은 저가매수 영역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금리인하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다음 금리인하는 12월이나 내년 초가 유력해 보이며 외국인의 채권투자가 늘어나면서 기준금리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신용등급 대비 금리수준을 감안하면 외국인 투자자에게 원화채권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4분기 주요국의 정책대응이 부재한 가운데 글로벌 경기모멘텀이 약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롱 포지션을 유지하는 가운데, 이번 숨고르기 국면을 포지션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이번 주 채권시장이 국고채 3년 기준 2.72~2.82%의 좁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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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