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선영은 12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해 거북이 멤버들에게 폭행당한 사실과 팀에서 쫓겨난 사연을 털어놨다.
임선영은 “오디션을 통해 팀에 합류했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었다”며 “보컬이라 당연히 관심을 더 받게 됐는데 그걸 질투하더라. 마찰이 심해졌고 생방송 전 음식 주문할 때 숟가락이 날아오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선영은 "얼굴과 몸을 때렸다. 그때만 해도 내가 어려서 언니오빠 말은 항상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폭력을 참았던 것은 무대에서 노래하기가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2집이 나온 사실을 알았을 때는 당황스러웠다"며 강제탈퇴 당한 사연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거북이 멤버간 폭행이라니 충격” “임선영 마음고생 심했겠다” “터트맨은 고인이 됐는데 이런 발언 괜찮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북이’는 2001년 ‘Go! Boogie!’를 내놓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의 간판인 ‘터틀맨’ 임성훈과 랩 담당 지이(32)가 먼저 합류했고 임수빈이 가세했다. 임수빈은 2집까지 활동하다가 2003년 탈퇴했다. 터틀맨 임성훈은 2008년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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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