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착한남자' 송중기의 비극적 결말을 확실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1일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는 병원을 찾은 강마루(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9회에서 이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구토증상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던 상태. 병원을 찾은 강마루에게 의대 선배는 "뇌막혈관이 파열돼 피가 고였다. 교통사고 후에 미세한 출혈이 계속되며 뇌 안에 피가 고였다"며 "추적관찰 하자니까 왜 사람 말을 안듣냐. 두통이나 구토가 있었을 것 아니냐"고 다그쳤다.
그러나 강마루는 "못 깨어날 수도 있다. 충분히 생각을 해보고 오겠다"며 수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선배는 "충분히 생각하다가 죽을래?”라고 강마루가 죽는 극단적인 결말에 대해 언급하자 마루는 "사망률이 20% 쯤 되나? 내가 대체로 재수가 없는 놈인데, 내가 그 20%에 들어갈 리는 없겠지?"라고 읊조리며 "끝낼 일을 끝내고 수술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 날 방송에서 '사망률 20%'란 언급이 계속되자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직후 각종 SNS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사망률 20%란 의미는 결국 강마루가 죽는 엔딩이 되거나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에 걸릴 것"이란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착한남자'는 시청률 14.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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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