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이 오는 12일 청량리 롯데백화점에 4호 점을 오픈한다.
아모제에 따르면 청량리 롯데플라자 4층에 오픈하는 엘레나가든 4호 점은 총 187석 규모로 공간이 넉넉해 단체 및 각종 모임 수용이 가능하다.

기존 매장에 비해 메뉴와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 또한, 허브와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에피타이져, 샐러드, 파스타, 해산물 요리, 화덕피자 등을 평일 9900원, 주말·공휴일에는 1만3900원에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의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엘레나가든 홈페이지에서는 31일까지 '돌잔치 무료 개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엘레나가든에서 돌잔치를 하고 싶은 간단한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 후 1인에게 돌잔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SNS에도 이벤트는 이어진다.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에서 찍은 인증샷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아모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모제 무료 식사권 3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25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특별 이벤트로 엘레나가든 4호 점 오픈을 기념해 아모제의 전속모델인 '줄리엔 강'의 팬 사인회가 13일 오후 2시부터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모제 마케팅팀 관계자는 "엘레나가든은 산뜻하고 깔끔한 허브정원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가족을 비롯한 친구, 연인 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며 "엘레나가든 청량리점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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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