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MBC 측이 '무한도전' 무삭제판 영상의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도 무삭제판'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최근 전파를 탄 MBC '무한도전-무한상사'편. 무삭제판답게 영상 속 박명수는"XX 못 해 먹겠네" "돼지XX" 등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고 있다.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며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현장에서도 다 웃고있네 친한사이에 저런 얘기쯤이야 문제 될 거 없다고 보는데용" "배쨀거같애 진짜 웃기네" "진짜 찰지다 웃겨죽겠음 명수옹이라 이해할 수 있다" 등 평소 박명수의 '버럭개그' '호통개그'의 일부일 뿐이라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편집믿고 막방송하네. 원래 딱 저 수준이었다는거 인증하는꼴밖에 더되나? 어휴 홀딱깬다 깨", "얼마나 자주하길래 분위기가 싸해지지도 않네 참 한심하다", "욕 하는 순간 확 불쾌해지는건 나뿐인가... 아무리 서로 친하고 편집을 해준다해도 방송에서 저건 아니지 않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방송용일지라도 공인으로서 욕설은 적절치 못하단 의견을 제시, 엇갈리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10일 오후 MBC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큰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현재 제작진이 영상의 유출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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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