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내년에도 LCD 수요 증가로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에 상승세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1.13%) 오른 2만69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내년에 고부가가치 LCD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며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SDI, LG전자를 최우선주(Top Pick)으로 꼽았다.
소현철 애널리스트는 "LG디스플레이의 내년 1분기 LCD TV패널 판매량이 전분기에 비해 10% 감소하지만 애플 아이폰5, 아이패드3와 아이패드 미니 등 고부가가치 LCD패널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은 19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영업적자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시장 패권경쟁 강화로 고부가가치 LCD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며 "범용 LCD패널 수급은 구조적인 공급과잉이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PC, 3D TV용 고부가가치 LCD패널 수급이 타이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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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