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유통업에 대해 2013년에는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3년 소매 유통 시장은 전년 대비 6.7% 성장할 것"이라며 "편의점과 홈쇼핑 시장이 10%를 상회하는 고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백화점과 대형마트 역시 전년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 심리 회복으로 실적 개선은 연중 계속 가능하지만 규제 등의 외부 환경에 따라 주가는 상고하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1년 이상 지속된 소비 심리 둔화와 함께 실적 개선 지표인 동일 점포 성장률이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성장 논란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백화점은 신규 출점의 한계가, 홈쇼핑의 경우 추가 성장에의 품목 변화에 대한 의구심이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인수 합병이나 기존 점포의 형태 변경 등 구조적 변화와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성장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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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