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윤혜경 인턴기자] 한국인의 '애니팡' 사랑이 외신에까지 보도됐다.
9일(한국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니팡, 한국인을 사로잡다(Anipang Grabs Time, Hearts of South Koreans)'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애니팡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외신은 애니팡의 게임 방법과 규칙을 설명하며 "소셜게임인 애니팡의 한국 내 인기가 점차 국민적 대전이 되고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토요일 밤 지하철에는 최소 1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해당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묘사하며 몇몇은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블록을 옮기며 점수를 높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애니팡의 성공요인으로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소셜게임'의 특성상 친구들의 점수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 친구간 경쟁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하트'로 불리는 게임 교환권이 위계질서가 분명한 한국내 직장과 학교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며 "일부는 게임을 계속하기 위해 하트를 구걸한다"는 '하트구걸' 현상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개발업체인 선테이토즈에 따르면 스마트폰 인기 소셜게임 '애니팡'은 다운로드 수가 1700만 건을 넘어섰으며 매일 1000만 명 정도가 1회 이상 게임에 접속한다고 밝혀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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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